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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플란트 칼럼

 WANPLANT DENTAL CLINIC

광주임플란트주위염 | 어떻게 알아챌까요?

작성일 | 2026.09.22 작성자 | 관리자

진료실에 장비와 기구가 정돈되어 놓여 있는 모습

"임플란트는 아프지 않으니 괜찮은 거죠?"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광주임플란트주위염이 왜 통증 없이 번지는지,
병원에서는 무엇으로 잡아내고
집에서는 어떤 신호를 보면 되는지
차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 •

Q.

"임플란트에도
잇몸병이 생기나요?"

A.

자연치보다 조용하게, 더 빠르게 번지는 편입니다.
기둥 둘레에는 통증을 알리는 인대가 없어
불편이 느껴질 때는 이미 뼈가 내려간 경우가 많습니다.

• • •

STEP 01

통증 없이
번지는 이유

자연치는 뿌리와 뼈 사이에 치주인대라는 얇은 층을 두고 있습니다.
그 안에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 씹는 힘이나 염증을 비교적 이른 단계에서 느끼게 되죠.

임플란트는 기둥이 뼈에 곧바로 붙어 있어 그 층이 없습니다.
누르는 감각을 전달할 통로가 없으니 염증이 퍼져도 통증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기둥 둘레를 도는 혈액의 양도 자연치보다 적은 편입니다.
면역세포가 닿기 어려워 세균이 만든 막이 표면에 오래 남습니다.

광주임플란트주위염이 까다롭게 여겨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프지 않은 채로 뼈만 내려가다 흔들림이 느껴질 때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둥 표면은 뼈가 잘 붙도록 거칠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거친 면이 잇몸 밖으로 드러나면 세균이 자리 잡기 좋아 진행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그래서 증상을 기다리지 않고 정해진 간격으로 확인하죠.
느낌으로 알아채기 어려운 변화는 수치로 남겨 비교하는 방법 말고는 잡아낼 길이 없습니다.

• • •

STEP 02

점막염과
주위염의 경계

잇몸만 붉고 부은 단계를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이라고 부릅니다.
뼈는 그대로여서 원인을 없애면 잇몸이 다시 조여드는 단계입니다.

여기에서 뼈가 내려가기 시작하면 주위염으로 넘어갑니다.
한 번 내려간 뼈는 저절로 올라오지 않아 되돌리기가 어려워집니다.

두 단계의 겉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둘 다 닦을 때 피가 나고 잇몸이 붉게 보여 눈으로는 구분되지 않습니다.

구분은 탐침 깊이와 엑스레이를 함께 보고 합니다.
잇몸 속 깊이가 늘었는지, 기둥 옆 뼈의 높이가 내려갔는지를 나란히 확인합니다.

점막염 단계에서 잡으면 세정과 닦는 방법 교정만으로 가라앉는 경우가 많거든요.
기둥 표면까지 세균 막이 파고들기 전이라 접근이 단순하기 때문입니다.

주위염으로 넘어가면 잇몸을 열어 표면을 청소하는 과정이 붙습니다.
나사산 사이에 낀 침착물은 잇몸을 덮어 둔 채로는 기구가 닿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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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병원에서
무엇을 확인하나

확인의 기본은 가는 탐침을 잇몸 속에 넣어 깊이를 재는 것입니다.
깊이가 네 밀리미터를 넘거나 넣었을 때 피가 나면 염증이 진행 중이라는 신호로 봅니다.

숫자 하나보다 지난 기록과의 차이가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잇몸 두께가 달라 처음 깊이를 남겨 두어야 늘었는지 줄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철을 처음 끼운 날 엑스레이를 한 장 남겨 둡니다.
그 사진의 뼈 높이가 이후 모든 비교의 출발선이 됩니다.

엑스레이에서는 기둥의 나사산을 눈금처럼 씁니다.
나사산 몇 칸만큼 뼈가 내려갔는지 세면 진행된 양을 어림할 수 있습니다.

잇몸을 훑었을 때 흰 액이 비치는지도 함께 봅니다.
고름은 뼈와 맞닿은 부위에서 염증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광주임플란트주위염을 확인하는 간격은 보통 서너 달에서 여섯 달입니다.
잇몸병을 앓았거나 담배를 피우는 경우에는 간격을 더 좁혀 잡습니다.

광주임플란트주위염이 걱정된다면

탐침 깊이와 뼈 높이는 처음 기록과 비교해야 보입니다
보철을 끼운 날의 사진과 깊이를 남겨 둔 뒤에
같은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 • •

STEP 04

집에서 알아챌 수 있는
신호

먼저 나타나는 신호는 칫솔질 중의 출혈입니다.
잇몸 속 염증이 혈관을 늘려 얇아진 표면이 닿기만 해도 터지기 때문입니다.

입 냄새가 예전과 달라지는 것도 흔한 신호입니다.
잇몸 속 깊은 곳에서 산소 없이 자라는 세균이 늘면 황 성분이 만들어집니다.

잇몸을 눌렀을 때 미끈한 액이 비치면 단계가 더 지난 상태입니다.
고름이 보인다는 것은 뼈와 맞닿은 자리에서 염증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보철 아래로 금속이 비쳐 보이는 것도 놓치기 쉬운 변화입니다.
잇몸이 내려가 기둥의 목 부분이 드러난 것이라 그 아래 뼈도 함께 내려간 경우가 많죠.

씹을 때 그 자리만 먼저 닿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옆 자연치는 조금씩 움직이는데 임플란트는 제자리에 있어 높이 차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느껴지는 단계는 이미 늦은 편입니다.
기둥이 움직인다는 것은 붙어 있던 뼈가 상당 부분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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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5

되돌릴 수 있는
범위

점막염 단계에서는 잇몸 속 세정과 닦는 방법 조정으로 가라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둥 표면을 건드리지 않고도 원인을 걷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뼈가 조금 내려간 초기에는 잇몸을 열어 표면을 닦아 냅니다.
티타늄을 긁지 않는 기구와 세척액으로 나사산 사이의 침착물을 걷어 냅니다.

내려간 자리가 사방으로 벽에 둘러싸여 있으면 뼈를 채워 보기도 합니다.
벽이 남아 있어야 채운 재료가 자리를 잡고 새 뼈가 들어올 길이 생깁니다.

벽 없이 넓게 주저앉은 형태라면 채워도 유지되기 어렵죠.
이때는 염증을 멈추고 칫솔이 닿기 쉬운 형태로 바꾸는 쪽에 무게를 둡니다.

보철의 모양 자체가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잇몸에 닿는 면이 볼록해 칫솔이 들어가지 못하면 아무리 닦아도 그 밑이 그대로 남습니다.

광주임플란트주위염은 한 번 겪으면 다시 생기기 쉬운 편입니다.
치료를 마친 뒤에도 확인 간격을 좁히고 닦는 도구를 바꿔 가며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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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것은,
괜찮다는 뜻이 아닙니다.

완플란트치과는 보철을 끼운 날의 뼈 높이와 잇몸 깊이를 기록으로 남겨,
다음 확인 때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 드립니다.
닦기 어려운 부위와 도구 선택까지
함께 살펴 드리겠습니다.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임플란트 주위염의 진행 정도와 치료 방법은 환자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 여부는 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정확한 진단은 내원 후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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