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 하면 이가 닳지 않나요?"
스케일링을 앞두고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이 많거든요.
오늘은 광주스케일링이 치석을 떼는 방식과
끝난 뒤 시린 느낌이 남는 이유,
잇몸이 내려간 것처럼 보이는 이유까지
차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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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구로 긁으면
이가 갈려 나가는 건가요?"
A.
치석을 깨뜨려 떼는 방식이라 법랑질을 갈아 내지 않습니다.
기구 끝이 떨면서 붙어 있던 치석을 부수고,
단단한 법랑질은 그 진동을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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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기구가 치석을
떼는 방식
치석은 침 속 미네랄이 세균 막에 쌓여 굳은 덩어리입니다.
단단해 보이지만 치아 표면과 화학적으로 하나가 된 것이 아니라 얹혀 붙은 상태에 가깝습니다.
초음파 기구는 끝부분을 아주 빠르게 떨게 만듭니다.
그 진동이 치석과 치아가 맞닿은 면을 흔들어 덩어리째 떨어뜨립니다.
치석과 법랑질은 단단함의 정도가 다릅니다.
같은 진동을 받아도 성질이 약한 치석이 먼저 갈라지기 때문에 표면은 대개 그대로 남습니다.
함께 나오는 물줄기도 맡은 일이 있죠.
기구 끝에서 생기는 열을 식히고, 떨어진 조각과 세균을 그 자리에서 씻어 냅니다.
광주스케일링에서 힘을 주어 눌러 긁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세게 대면 진동이 오히려 줄고 표면에 흠이 생길 수 있어 가볍게 스치듯 지나갑니다.
뿌리 쪽 깊은 치석에는 손기구를 함께 씁니다.
잇몸 속 곡면은 진동만으로 닿기 어려워 얇은 날로 결을 따라 긁어내는 과정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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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끝난 뒤
시린 느낌
시린 느낌의 대부분은 드러난 뿌리면에서 옵니다.
치석이 덮고 있던 면이 밖으로 드러나면서 그동안 가려졌던 자극을 그대로 받게 됩니다.
뿌리면은 법랑질이 아니라 훨씬 얇은 층으로 덮여 있습니다.
그 안쪽 상아질에는 가느다란 통로가 촘촘해 찬물이 닿으면 안의 액체가 움직이며 신경을 자극하죠.
그래서 시린 느낌은 치아가 깎여 생긴 것이 아닙니다.
가려져 있던 면이 처음 공기와 물에 닿는 동안 예민해진 상태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
보통 두 주에서 넉 주 사이에 줄어듭니다.
침 속 미네랄이 드러난 면에 다시 쌓이며 통로가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치석이 많았던 경우에는 더 오래 남습니다.
덮여 있던 면적이 넓을수록 드러나는 뿌리면도 넓어 예민한 구간이 길게 이어집니다.
한 달이 지나도 한 지점만 계속 시리면 다르게 봅니다.
금이 갔거나 치아 목 부분이 파인 자리일 수 있어 그 부위를 따로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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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잇몸이 내려간
것처럼 보일 때
끝난 뒤 치아 사이에 틈이 보여 놀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공간은 원래 치석이 채우고 있던 자리로, 떼어 내면서 비어 보이게 된 것입니다.
부어 있던 잇몸이 가라앉는 과정도 함께 겹칩니다.
염증으로 부풀어 있던 잇몸이 며칠 사이 줄어들면서 원래 높이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처음 며칠이 가장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치석과 부기가 같이 사라진 자리라 실제보다 잇몸이 많이 내려간 것처럼 보입니다.
이미 뼈가 내려간 자리는 그대로 드러납니다.
치석이 그 사실을 가리고 있었을 뿐이어서, 잇몸 상태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광주스케일링을 오래 미뤄 두면 이 과정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래 쌓인 치석을 한 번에 떼어 내면 드러나는 면적과 틈이 그만큼 넓어집니다.
틈은 몇 주 사이 다시 조금 메워집니다.
잇몸이 붙는 위치가 정리되며 치아 사이 삼각 공간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게 되죠.
광주스케일링을 알아본다면
기구는 치석을 깨뜨려 떼는 방식입니다
끝난 뒤의 시림은 드러난 뿌리면에서 오고
몇 주 사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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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4
얼마나 자주
하면 되나
광주스케일링 간격은 치석이 다시 생기는 속도로 정합니다.
대개 반년에서 한 해 사이를 보지만, 쌓이는 속도가 달라 같은 간격을 모두에게 쓰지는 않습니다.
침이 많고 미네랄이 풍부한 경우 더 빨리 굳습니다.
아래 앞니 안쪽처럼 침이 나오는 구멍에 가까운 자리는 몇 달 만에도 표면이 거칠어집니다.
흡연을 하면 색과 함께 치석이 단단하게 쌓입니다.
표면이 거칠어져 세균 막이 더 잘 붙고, 잇몸의 혈관이 좁아져 염증을 늦게 알아챕니다.
잇몸 속으로 내려간 치석이 있으면 간격을 좁힙니다.
잇몸 아래는 칫솔이 닿지 않아 집에서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다시 쌓이는 것을 막기 어렵습니다.
교정 장치나 보철이 있으면 닦기 어려운 구간이 늘어납니다.
장치 둘레와 보철 경계에 남는 부분이 많아 점검 간격을 짧게 두는 편이 낫습니다.
자주 한다고 표면이 얇아지지는 않습니다.
떼는 대상이 치아가 아니라 그 위에 얹힌 덩어리라 반복해도 같은 원리로 진행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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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5
끝난 뒤
며칠 동안
당일에는 아주 차거나 뜨거운 것을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드러난 뿌리면이 온도 변화에 예민해져 있어 그 자극이 오래 남는 느낌으로 이어집니다.
칫솔은 부드러운 것으로 바꿔 며칠 씁니다.
잇몸 끝이 아물어 붙는 동안 억센 솔로 밀면 그 자리에서 다시 피가 비칩니다.
불화물이 든 치약을 그 며칠 동안 쓰면 시림이 덜합니다.
드러난 면의 통로가 좁아지도록 돕고, 표면을 단단하게 다시 채우는 몫을 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은 미루지 않고 이어 갑니다.
떼어 낸 뒤 며칠이 세균 막이 다시 자리 잡는 시기라 이때 관리가 다음 간격을 좌우합니다.
피가 며칠 비치는 것은 흔한 편입니다.
염증이 있던 잇몸은 닦을 때 쉽게 피가 나고, 관리가 이어지면 이삼 주 사이 줄어듭니다.
붓고 아픈 느낌이 오히려 심해지면 확인합니다.
잇몸 속 깊은 곳에 염증이 남은 경우라 그 자리를 따로 다루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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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어 내는 일은,
가려져 있던 면을 드러내는 과정입니다.
완플란트치과는 잇몸 속 치석까지 남았는지 확인한 뒤
떼어 내는 범위와 다음 점검 간격을,
시린 느낌이 줄어드는 기간까지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시린 느낌이 남는 기간과 점검 간격은 환자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 여부는 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정확한 진단은 내원 후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