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 때운 자리가 있는데, 지금 바꿔야 하나요?"
오래전에 치료받은 어금니를 보며 많이 물으시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광주아말감교체를
언제 고민하면 되는지,
그대로 두는 경우와 바꾸는 경우,
바꿀 때 어떤 재료를 고르는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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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무 문제 없어도
미리 바꾸는 게 낫나요?"
A.
틈이나 금, 그 아래 충치가 없다면 멀쩡한 아말감을 바로 바꾸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떼어 내는 과정에서
치아가 조금 더 깎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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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아말감은
어떤 재료인가
아말감은 은색 금속 가루를 수은과 섞어 반죽한 뒤 충치를 걷어 낸 자리에 눌러 채우는 재료입니다.
채우고 나면 몇 시간에 걸쳐 단단하게 굳어 씹는 힘을 받습니다.
치아에 접착되는 재료가 아니라 구멍 안쪽을 넓게 파서 끼워 넣듯 자리를 잡습니다.
그래서 같은 크기의 충치라도 레진보다 치아를 조금 더 깎아 모양을 만들게 됩니다.
굳은 아말감은 단단하고 닳는 속도가 느려 어금니에 오래 쓰여 왔습니다.
십수 년 넘게 별 탈 없이 쓰고 계신 분도 많죠.
다만 금속이라 온도에 따라 늘었다 줄었다 하는 정도가 치아와 다릅니다.
뜨겁고 찬 음식을 오래 반복해 먹으면 치아와 아말감 경계에 미세한 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광주아말감교체를 고민하는 분 가운데 상당수는 이 경계가 검게 변한 것을 보고 오십니다.
검게 보이는 것이 금속 색인지, 틈 사이의 충치인지는 따로 확인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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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그대로 두어도
되는 경우
경계가 매끈하게 이어져 있고 기구로 긁었을 때 걸리는 틈이 없으면 우선 지켜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엑스레이에서 아말감 아래쪽에 어두운 그림자가 없는지도 함께 봅니다.
멀쩡한 아말감을 떼어 내면 그 과정에서 건강한 치아 벽이 함께 깎일 수 있습니다.
치아는 깎인 만큼 다시 자라지 않으니 바꾸는 시기를 신중하게 정합니다.
아말감 표면이 조금 거칠어지거나 광택이 줄어든 것만으로는 바꿀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표면을 다듬어 매끈하게 만드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도 하죠.
수은이 섞인 재료라 몸에 해롭지 않으냐는 질문도 자주 받습니다.
굳어 있는 상태보다 갈아서 떼어 낼 때 가루가 더 많이 생긴다는 점도 함께 설명드립니다.
그래서 걱정만으로 서둘러 바꾸기보다 실제로 문제가 있는 자리인지부터 확인합니다.
확인 결과에 따라 지켜볼 치아와 바꿀 치아를 나누어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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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바꾸는 것을
고려하는 신호
첫 번째 신호는 아말감과 치아 사이로 기구 끝이 걸리는 틈입니다.
틈으로 음식물과 세균이 드나들면 아말감 아래에서 충치가 다시 시작됩니다.
두 번째는 아말감 주변 치아 벽에 가는 금이 가 있는 경우입니다.
아말감이 쐐기처럼 힘을 받으면서 얇아진 치아 벽이 갈라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세 번째는 씹을 때 시큰하거나 찬물에 오래 시린 증상이 새로 생긴 경우입니다.
금이나 충치가 신경 쪽으로 다가가고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광주아말감교체는 이 세 가지 가운데 하나라도 확인될 때 구체적으로 계획합니다.
아말감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경우도 남은 부분을 그대로 두기 어려워 함께 계획합니다.
광주아말감교체를 고민한다면
색보다 틈과 금을 먼저 봅니다
틈이 없으면 지켜보고
틈이나 금이 있으면 재료를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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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4
바꿀 때
고르는 재료
떼어 낸 뒤 남은 구멍이 작으면 치아 색 레진으로 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진은 치아에 접착되므로 남은 벽을 더 깎지 않고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구멍이 넓고 치아 벽이 얇게 남았다면 본을 떠서 만드는 인레이나 크라운을 비교합니다.
넓은 자리를 레진으로만 채우면 씹는 힘에 모서리가 깨지기 쉽죠.
금이 깊게 들어간 치아는 금 간 부분까지 감싸야 해서 크라운 쪽으로 계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이 신경까지 이어졌다면 신경치료를 먼저 하기도 합니다.
재료는 남은 치아 벽의 두께, 씹는 힘이 실리는 자리, 반대편 치아와의 맞물림을 보고 정합니다.
같은 어금니라도 치아마다 남은 벽이 달라 재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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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5
떼어 내는 날
진행 과정
아말감을 갈아 낼 때는 물을 뿌리며 진행하고, 흡입 기구로 가루와 물을 바로 빨아들입니다.
갈아 낸 가루가 입안에 머무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말감을 걷어 내면 그 아래 숨어 있던 충치가 처음으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엑스레이에서 보이지 않던 충치가 이때 확인되면 걷어 내는 범위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 때 예상한 재료가 당일 치아 상태를 보고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뀌는 이유는 걷어 낸 자리를 보여 드리며 설명합니다.
광주아말감교체를 여러 개 해야 한다면 한쪽씩 나누어 진행하는 방법을 씁니다.
한쪽으로 씹을 수 있게 남겨 두면 치료 사이 식사에 도움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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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보이는 때운 자리는,
색보다 틈을 먼저 확인합니다.
완플란트치과는 아말감 경계의 틈과
주변 치아 벽의 금을 확인하고,
그대로 둘 치아와 바꿀 치아를
나누어 안내해 드립니다.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아말감 교체 여부와 재료는 환자분 치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 여부는 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정확한 진단은 내원 후 상담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